‘닭치고 서핑’ 예정화vs가희, 서핑 자존심 대결

입력 2015-10-20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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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발리에 입성, 서핑 실력을 공개한다.

예정화는 20일 XTM ‘닭치고 서핑’ 3회부터 합류한다. 그동안 결항으로 발리에 오지 못하고 있던 예정화는 비행 상황이 뒤늦게 좋아져 3일만에 발리에 도착하게 된 것이다.

예정화는 도착하자마자 멤버 중 유일한 홍일점이었던 가희와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자신의 서핑 실력을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중수쯤은 되는 것 같다"고 자신하며 “배우지는 않아도 될 정도”라고 말했다.

서핑 4년차라는 예정화는 3년차인 가희와 비슷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고, 두 사람의 서핑 실력을 비교하며 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생계(鷄)형 서핑라이프 ‘닭치고 서핑’은 국내 최초로 XTM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서핑 리얼리티다. 가수 박준형,개그맨 이수근, 가수 가희, 배우 현우, 셰프 맹기용, 방송인 예정화가 출연해 유쾌한 서핑 라이프를 선보인다.

20일 밤 10시 XTM과 온스타일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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