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스타 레이디 가가가 아찔한 노출 의상을 선보였다.

미국 연애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9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가 뉴욕의 한 행사장에 등장한 모습을 포착했다.

레이디 가가는 이날 약혼자 테일러 키니의 다정한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했다. 붉은 색의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레이디 가가는 허리까지 깊에 절개된 디자인의 드레스 사이로 속살이 훤히 노출돼 민망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2008년 싱글 앨범 ‘저스트 댄스’로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베드 로맨스’ ‘파파라치’ ‘러브 게임’ 등으로 세계적인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월 테일러 키니에게 청혼받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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