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네 로봇’ 바로 “막내 공찬이가 가장 큰 관심”

입력 2015-10-20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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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바로가 멤버 공찬을 tvN 하이테크 시골예능 ‘할매네 로봇’출연자로 추천했다.

바로는 여장부 양길순 할머니, 맥가이버 박봉술 할아버지, 주크박스 로봇 호삐와 가족이 됐다.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하이테크 시골예능 ‘할매네 로봇’ 제작발표회에서 바로는 "막내 공찬이가 가장 큰 관심을 보이더라"며 "공찬은 평소에도 컴퓨터 프로그램을 잘 만지고 얼리어답터다. 집에 전동 퀵보드, 자전거가 엄청 많다"고 말했다.

이어 "내 로봇 호삐를 처음 보여줬을 때도 가장 많이 관심을 보인 멤버"라고 덧붙였다.

‘할매네 로봇’은 젊은이들이 적은 농촌에 사는 노인들과 최첨단 로봇의 만남을 그리는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배우 이희준, 개그맨 장동민, 그룹 B1A4 바로는 시골 어르신, 최첨단 로봇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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