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옥택연과 준케이가 같은 소속사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를 응원했다.
옥택연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엽게 나왔네요. 트와이스 데뷔 축하”라는 글과 함께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의 뮤직비디오 링크를 공유했다.
준케이 역시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와이스 ‘우아하게’ 많이 사랑해주세요. 애들아 파이팅”이라는 글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효, 나연, 정연, 모모, 사나,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아홉 멤버로 구성된 팀으로, JYP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트와이스는 오늘(20일) 오후 8시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 ‘OOH-AHH, TWICE’를 개최하며, 이번 쇼케이스는 오후 7시 4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