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흰 가운을 벗고 강렬한 연기 변신

입력 2015-10-21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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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패션 매거진 ‘싱글즈’ 11월호에서 배우 주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용팔이’종영 후 10월 28일 개봉 예정인 영화 ‘그놈이다’를 통해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우 역으로 열연하였다.

영화 개봉을 앞둔 그는 “일단 시나리오가 재미있어야 해요. 그래야 이야기를 구성하는 캐릭터에 관심이 생기거든요.” 라고 답했다.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얻은 것에 대해서는 “단연 태희 누나죠. 얼굴만 예쁜 게 아니라 성격까지 너무 예뻐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사람이랄까요?” 라고 답하며 상대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원은 또 “극장을 나설 때나 작품을 보는 내내 행복한 기분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어요.” 라며 이어 “새 영화에서의 변신이 인생에 터닝포인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렬한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주원의 인터뷰는 ‘싱글즈’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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