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원숭이 봉술이 뭐기에?…조회수 60만 육박

입력 2015-10-21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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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림사의 원숭이 봉술이 SNS에서 조회수 60만 건을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소림사’ 첫 회에서는 무협의 꿈을 안고 북소림사로 떠난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김풍, 온주완, 이정신 여섯 제자와 소림사 사부들의 첫 만남이 방송됐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소림사 무승들이 선보인 화려한 소림 무술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10대 어린 사형이 선보인 북소림사의 원숭이 봉술은 한 마리의 원숭이가 나무를 타듯 날렵한 동작이 화제가 됐다.

원숭이 봉술 영상은 단 30초의 짧은 영상임에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6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북소림사 여섯 제자들도 원숭이 봉술에 도전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무림 고수로 거듭나기 위한 스타 13인의 본격 소림 무술 훈련기는 24일 오후 6시 10분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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