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FA컵 결승-슈퍼매치’ 티켓 동시 예매 오픈

입력 2015-10-21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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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시즌 최고의 빅 매치가 3주 연속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FC서울이 오는 25일(일) 열리는 전북전을 시작으로 31일(토) 인천과의 FA컵 결승전, 11월 7일(토) 수원과의 슈퍼매치까지 모든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경기들을 매주 주말마다 치른다.


이에 FC서울은 올 시즌 마지막 홈 3연전에서 세계적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한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를 콘셉트로 스펙타클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3경기를 모두 관람한 팬들에게는 푸짐한 선물까지 증정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는 즐거움을 두 배로 만들 예정이다.


우선, 24일(토)까지 홈 3연전 전 경기를 유료로 예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10명(1인 2매), GS25 스낵교환권 20명, 푸드트럭 쿠폰 20장(수원전 전용)을 증정한다. 그리고 3경기를 모두 관람한 시즌회원은 11월 7일 수원과의 경기 당일 경기장 출입 시, 즉석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푸드트럭 쿠폰(수원전 전용)을 제공한다.


더불어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수원과의 슈퍼매치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3경기 모두 관람한 시즌회원 5명, 일반 예매자 5명에게 경기 당일 ‘맥주 무제한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15일부터 전북전 예매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21일(수) 오전 10시부터 FA컵 결승전과 수원전 예매가 동시에 오픈 한다. 유료 예매자가 추첨 대상이 되기 위해선 반드시 온라인 예매를 해야 하며, 당첨자는 11월 7일(토) 수원전을 앞두고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시즌 마지막 홈 3연전 티켓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FC서울 공식 APP을 통해서 가능하다. 그리고 더 자세한 내용은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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