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화보에서 그는 기존의 역동적이고 자유분방한 모습과는 다른 차분한 느낌을 연출했다.
화보를 진행한 에디터는 “그동안 박재범의 강렬한 모습 대신 자연스러운 면을 부각하려고 노력했다”며 “다른 박재범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고 화보를 설명했다.
인터뷰 또한 박재범의 지금 이 순간의 생각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박재범은 인터뷰에서 “하고 싶은 것을 했을 뿐인데 잘 풀렸다”며 지금 생활에 만족해했다.
박재범의 더 많은 사진과 더 깊은 이야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