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10분남’ 가수 현승민이 오랜만에 방송 출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이효리의 ‘텐미닛’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현승민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들은 현승민이 출연했던 뮤직 비디오를 소개 했다. 특히 현승민은 이효리의 ‘텐미닛’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현승민은 “‘잊었니’가 나오기 전이었다. 홍보가 될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이효리 씨가 10분 만에 꼬신 남자가 현승민 씨 였냐. 저 민소매가 상징 아니었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