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의 소유자 샤이니 민호가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코치(COACH)의 2016 봄 컬렉션 참석 차 방문한 뉴욕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민호의 조각 같은 외모에 어울리는 근사한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뉴욕의 윌리엄스버그 브릿지가 보이는 브루클린 강가에서 진행된 코치(COACH) 화보에서 민호는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며 취향 저격에 나섰다. 심플한 울 코트와 첼시 부츠로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오버사이즈 야상 점퍼로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표현하며 순수 청년에서 멋진 남자로 변신했다.
코치 프렌즈(Friends of COACH)로 활동 중인 그는 바쁜 일정에도 미소를 잃지 않았으며 친절한 매너와 젠틀한 애티튜드로 촬영을 마쳤다.
한편 민호의 세련된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코치(COACH)의 패션 화보는 GQ 1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G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