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농도 ‘나쁨에서 보통으로’ 주말 완연한 가을 날씨

미세먼지농도

‘미세먼지농도’

미세먼지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떨어졌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기준 미세먼지농도는 ‘보통’으로 측정됐다.

다만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일부지역은 미세먼지농도가 ‘주의’ 수준을 유지한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먼지와 안개가 뒤엉킨 연무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한편 주말에는 전국의 미세먼지농도가 평년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완연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2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서부에 비가 조금 내릴 가능성이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