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음원 순위 저조? 아쉽지만 지금부터가 시작”

입력 2015-10-23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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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가 음원 순위를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는 그룹 클릭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이 음원 순위에 대해 묻자 클릭비는 “80위까지 갔었다”며 멋쩍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박경림은 “솔직히 실망한 멤버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클릭비는 “개개인마다 다르다”면서도 “내심 기대를 했다. 순위권 안에 들 줄 알았는데 아쉬움이 남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클릭비는 이어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지금 시작이다”라고 덧붙이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클릭비는 최근 13년 만에 앨범 ‘Reborn’을 발매해 완전체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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