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클릭비’ 우연석 “같이 저 자리에 있었으면. 향수에 젖었고 눈물을 흘렸다”

입력 2015-10-23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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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클릭비’ 우연석 “같이 저 자리에 있었으면. 향수에 젖었고 눈물을 흘렸다”

그룹 클릭비 우연석이 ‘무한도전-토토가’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클릭비가 출연해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클릭비의 재결성에 대해 “‘무한도전’의 토토가도 영향이 없지는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우연석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영향이 있었다. 향수에 젖었고 눈물을 흘렸다”라며 “같이 저 자리에 있었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클릭비는 최근 13년 만에 앨범 ‘Reborn’을 발매해 완전체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DSP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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