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어벤져스’ 피규어 단독 한정판매

입력 2015-10-26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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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 ‘어벤져스’ 피규어 단독 한정판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피규어 컬렉션 10종을 11월1일부터 국내 최초 단독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마블사 공식 라이선스 상품으로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 헐크 등 인기 캐릭터들이 모두 포함돼 있다. 전국 7700여 점포 중 4000개 점포에서 총25만개 한정 판매할 계획이며, 판매 점포는 세븐일레븐 홈페이지(www.7-elev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배와 주류,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구매 상품 총액이 5000원 이상일 경우 피규어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7000원이 넘으면 3990원에 살 수 있다.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는 불투명 박스에 담아 판매하며, 10개 피규어가 하나로 구성된 어벤져스타워 세트를 점당 1개씩 진열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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