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tvN '삼시세끼-어촌편2'가 두 번째 포스터를 공개됐다.
차승원, 유해진과 막내 손호준이 세끼 하우스 앞마당에 둘러앉아 소박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서로 마주보며 묘한 중년부부 케미를 보여준다. 이 가운데 솥단지만 응시한 채 음식을 꿋꿋이 떠먹는 손호준의 모습이 대조를 이뤄 웃음을 자아낸다.
30일 '삼시세끼-어촌편2'에선 게스트 박형식에 이어 손호준이 합류에 본격적인 어촌 일상을 즐길 예정이다. 밤 9시 45분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