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커플’ 이종석-박신혜, 대중문화예술상서 국무총리 표창 받아

입력 2015-10-27 1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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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커플’ 이종석-박신혜, 대중문화예술상서 국무총리 표창 받아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대중문화예술상의 주최 측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7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수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앞선 보도대로 배우 이덕화는 은관 문화훈장을, 전지현은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이런 가운데 국무총리 표창자 명단에는 가수 아이유와 더불어 배우 이종석ㅡ 박신혜가 이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호흡을 맞춘 후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한편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싱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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