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형석 “아내 서진호와 10살차… 불륜 오해 힘들었다”

입력 2015-10-2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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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형석 “아내 서진호와 10살차… 불륜 오해 힘들었다”

작곡가 김형석이 아내와의 불륜 오해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형석과 그의 10살 연하 아내이자 배우 서진호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형석은 “아내와 10살 차이가 나는데 불륜으로 오해를 받는다. 카페에 가면 종업원이 접시를 던지며 ‘뭐가 그렇게 떳떳해’ 이런 눈빛이더라”고 말했다.

또 서진호는 “병원에 갔을 때, 제일 속상했다”고 운을 뗐고, 김형석은 “의사선생님 표정이나 말투가 ‘그렇게 살면 안 돼요’라 하는 것 같더라”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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