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딸 이지현, 커다란 물고 잡고 ‘초보 낚시꾼’ 인증샷

입력 2015-10-28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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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초보 낚시꾼의 면모를 공개했다.

이지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낚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족히 30cm 는 넘을 듯한 물고기를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이지현이 낚시 매니아인 이덕화를 따라 나서 ‘아빠를 부탁해’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낚시꾼, 낚시초보, 나이런사람이야” 라며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얼른 놔줘야겠다. 낚시 또 가야지”라고 씌여 있어 낚시의 기쁨을 점점 느끼기 시작하는 초보 낚시꾼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자칭 타칭 낚시 매니아인 이덕화와 낚시의 기쁨을 알아가는 이지현이 출연하는 SBS ‘아빠를 부탁해’ 오는 11월 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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