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장소연 정체 뭘까? 뱅이 아지매 찾자 날선 반응

입력 2015-10-29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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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연의 정체는 뭘까.

29일 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8회 ‘뱅이 아지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국에서 아치아라 입양 브로커 뱅이 아지매를 찾는다는 소식에 강주희(장소연)가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뱅이 아지매를 찾는다는 소식을 본 경순(우현주)은 곧장 약국으로 들어섰고, 주희를 보자 “방송을 봤어? 방송에서 뱅이 아지매를 찾고 있다”고 알렸다.

이에 주희는 “이해가 안 간다. 왜 지들 버린 부모을 찾겠다고 난리인건지. 핏줄이 뭐라고”라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특히 경순은 강주희를 보며 “뱅이 아지매를 찾던 사람은 김혜진 밖에 없었다. 너 그때 힘들어 하지 않았느냐”고 의심장하게 말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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