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TOP6 마틴스미스, 클라라홍, 중식이, 자밀킴, 케빈오, 천단비의 생방송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단비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열창해 원곡 가수 이선희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앞서 천단비는 각종 기획사의 트레이너부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나는 가수다’ 등 다양한 방송에서 세션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신승훈, 김연우, 성시경, 박효신 등 가수들의 코러스도 도맡아왔으며, 상명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실용음악보컬 교수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슈퍼스타K7’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