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최고점 기록… 성시경 “아까운 코러스 잃었다”

입력 2015-10-30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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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최고점 기록… 성시경 “아까운 코러스 잃었다”

‘슈퍼스타K7’ 도전자 천단비가 최고 점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슈퍼스타K7’는 도전자들이 TOP4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천단비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를 열창해 총 376점을 받아 이번 시즌 역대 최고점을 받았다.

윤종신과 성시경은 “우리나라에서 아까운 코러스 한 명을 잃었다”고 밝혔고 백지영은 “‘슈퍼스타K7’에서 천단비가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라고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결국 이날 천단비를 비롯해 자밀킴, 케빈오, 중식이밴드가 TOP4를 확정지었고 심사위원 4명은 생방송 무대에서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슈퍼세이브로 마틴스미스를 지명, TOP5가 생방송 4라운드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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