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가 새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윤소희의 소속사 SM C&C는 오는 11월 1일 방송되는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 윤소희가 출연해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블락비, 박경 등과 함께 두뇌싸움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윤소희는 데뷔 초부터 과학고 출신에 카이스트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윤소희는 ‘카이스트 애교 종결자’라는 타이틀로 방송에 출연해 원더걸스 선예, 배우 윤승아, 배우 박시연 등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진행된 ‘문제적 남자’ 녹화 현장에 뇌섹녀 윤소희가 등장하자 뇌섹남들이 열렬한 호응으로 맞이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편 ‘문제적 남자’는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뇌섹남들이 고난이도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M C&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