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파티를 뜨겁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레드주

입력 2015-10-30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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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파티 의상과 함께 핼러윈 파티 분위기에 맞는 특별한 술을 찾는 다면 ‘레드주’가 딱이다. ‘레드주’는 강렬한 붉은 빛깔로 시선을 압도해 핼러윈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 한편, 라즈베리나 크렌베리, 복분자 같은 달콤한 베리류 과즙을 함유하고 있어 파티에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 와인과 라즈베리의 상큼한 풍미가 가득! 와인크루저 라즈베리

레드주의 가장 대표적인 술은 ‘와인크루저 라즈베리’다.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빚어진 뉴질랜드 산 화이트 와인을 베이스로, 라즈베리 풍미를 가득 담아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투명 보틀을 통해 보이는 영롱한 붉은빛과 이국적인 레이블의 조화는 핼러윈 파티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5도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트위스트 캡은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파티에 더욱 잘 어울리는 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편, 와인크루저는 파티 대표 술로써 다가오는 핼러윈 데이를 기념해 이태원에서 와인크루저 히어로들과 함께 ‘와인크루저 핼러윈 프로모션’을 진행, 거리 퍼레이드와 포토 이벤트를 펼치는 등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슬로베리와 라즈베리의 만남! 에리스토프 보드카 레드

바카디 코리아가 출시한 보드카 ‘에리스토프(Eristoff) 레드’는 서양 자두의 일종인 슬로베리의 달콤함과 라즈베리의 상큼한 과일향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특히, 알코올 도수를 20도까지 낮춰 일반 보드카보다 더욱 순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리스토프 레드를 베이스로 토닉워터나 탄산수를 넣으면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에리스토프 레드&소다’ 칵테일을 만들 수 있어 핼러윈 홈파티족에게 제격이다.



● 밀맥주에 과일의 풍부한 맛을 담았다! 호가든 포비든 프룻

화이트 에일 맥주의 대명사 호가든의 패밀리 제품 중 하나인 ‘호가든 포비든 프룻’은 밀 맥주 특유의 산뜻한 맛과 산미가 어우러진 맥주다. 금단의 열매라는 이름에 걸맞게 매혹적인 루비 색상과 ‘아담과 이브’가 그려진 레이블도 매력을 더한다. 과일의 달콤한 맛이 은은하게 퍼지는데 비해 알코올 도수는 8.5%로 술을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 과일 소주도 복분자로! 복 받은 부라더

올해 가장 뜨거웠던 과일 소주로도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보해양조가 지난 12일에 출시한 ‘복받은 부라더’는 한국식 와인인 ‘보해 복분자주’의 명성을 잇는 제품으로, 복분자 빛깔과 맛을 최상으로 살렸다. 기존 과일 소주보다 12도로 알코올 도수도 낮춰 술을 잘 못 마시는 이들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복분자주의 진한 붉은 빛과 향긋한 과실 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젊은 파티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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