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진 발생, 규모 2.6…기상청 “피해 없을 것”

입력 2015-10-30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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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진 발생, 규모 2.6…기상청 “피해 없을 것”

30일 국내 울산 근처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경북, 울산 지역의 누리꾼들은 SNS에 “땅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는 글을 올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15시 17분 29초에 경북 경주시 남동쪽 16km 지역(35.75 N, 129.36 E)에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2.6으로 기상청은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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