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 손호준 배신?…“날 못 알아봐”

입력 2015-10-30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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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산체에게 서운해했다.

30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만재도에 돌아온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은 이날 만재도 집에 도착하자마다 산체를 찾았다. 그는 폭풍 성장한 산체를 보며 "진짜 많이 컸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전화 좀 하지 형한테"라며 마치 동생 대하듯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손호준과 달리 산체는 손호준의 손길을 거부했고 손호준은 산체를 향해 "이것봐 못알아봐"라며 서운함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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