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수아, 심사위원 극찬 받아…“다시 봤다”

입력 2015-10-30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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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가 극찬을 받았다.

30일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8화에선 세미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팀워크 배틀이 공개된다. 현재까지 살아남은 10인의 여자래퍼들이 2명씩 한 팀을 이뤄 총 다섯 팀의 미션 무대를 하는 것이다. 유빈·전지윤, 효린·키디비, 트루디·헤이즈, 예지·수아, 캐스퍼·엑시가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수아와 예지는 '노머시'를 불렀다. 예지는 연이은 가사 실수로 심사위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수아는 파워풀한 래핑으로 앞선 실수들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빈과 키디비 모두 수아의 실력을 놀라워했고, 매드클라운은 "기대치가 낮아졌었는데 오늘 다시 봤다"고 칭찬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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