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이 방송사고에 대해 재차 공식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10일 오후 동아닷컴에 “tvN ‘택시’ 방송 중 일부 지역의 유선방송에서 방송이 중단됐다. 확인한 바 tvN 송출상의 문제는 없었으나, KT쪽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서 케이블망으로 방송되는 씨앤엠과 같은 일부 SO에서 송출이 잠시 중단됐다. 본의 아니게 일부 시청자 분들께 불편을 드린점 사과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현장토크쇼 택시’는 저녁 8시 40분경 돌연 방송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SNS 등을 통해 불편을 호소했다.
<다음은 tvN 최종 공식입장 전문>
tvN 택시 방송 중 일부 지역의 유선방송에서 방송이 중단됐습니다. 확인한 바, tvN 송출상의 문제는 없었으나 KT쪽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서 케이블망으로 방송되는 씨앤엠과 같은 일부 SO에서 송출이 잠시 중단됐습니다. 본의아니게 일부 시청자분들께 불편을 드린점 사과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