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김민재, 카리스마 뒤에 숨은 귀여움…반전 매력 제대로

입력 2015-11-11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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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치명적인 ‘귀요미’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가 11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에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의외의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는 김민재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사와 함께 쫄깃하게 놀아 볼까요? 이번 주도 ‘마을’ 본방사수!”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을’ 촬영장에서 포착된 김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민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아이컨택을 시도하거나, 환한 미소를 짓는 등 극 중 모습과는 다른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한경사(김민재 분)는 백골사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서창권(정성모 분)의 비리를 파헤쳤다. 그러나, 이내 그의 권력에 휘말려 정직 처분을 당하고 말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김민재가 ‘귀요미’매력을 드러낸 가운데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1회는 12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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