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 50만잔 판매 돌파

입력 2015-11-11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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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티 커피 ‘스타벅스 리저브’, 50만잔 판매 돌파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의 싱글 오리진 프리미엄 커피인 스타벅스 리저브™가 판매 50만잔을 돌파하며 국내 스페셜티 커피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스타벅스는 마이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중 최근 리저브 구매경험이 있는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분석결과, 스타벅스 리저브를 가장 많이 경험한 연령대는 30대로 나타났으며, 입소문에 의한 고객들의 재구매 비율은 50%가 넘게 나타났다.

지난해 3월, 5개 매장에서 동시 런칭한 스타벅스 리저브™는 올해 1월에 36개 매장으로 확대 하였으며, 11월 현재 전국 12개 도시에서 5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스타벅스 리저브™매장에는 리저브 전용공간이 별도로 구분되어 있다. 리저브 커피를 주문하면, 숙련된 커피마스터의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한 잔의 리저브 커피가 최상의 리저브 커피 추출기인 클로버¤를 통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경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지난 해 3월 리저브와 클로버 도입으로 국내 스페셜티 커피 트렌드를 주도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프리미엄 원두를 국내에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더욱 특별하고 차별화된 스타벅스 커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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