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의 종영에 배우 이원근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대단원의 마침표를 찍은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정은지(강연두 역), 이원근(김열 역), 채수빈(권수아 역), 차학연(빅스 엔)(하동재 역), 지수(서하준 분)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발칙하게 고고’에서 이원근은 로맨틱한 꽃고딩으로 분해 안방 여심을 제대로 뒤흔들었다.
그는 “정말 특별한 작품이었다. 또래들과의 즐거운 시간이기도 했고 선배님들에게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교훈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족한 저를 김열로 잘 녹여 내주신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 힘든 스케줄도 다 잊을 수 있을 만큼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고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다.
한편 ‘발칙하게 고고’는 열여덟 청춘의 성장 스토리와 치어리딩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주목받으며, 지난 10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