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더 바디쇼2’가 계그계의 바디 여신 장도연과 함께,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25일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는 늘씬한 몸매와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개그우먼 장도연이 프로그램 합류를 알려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장도연의 허리 사이즈를 측정해본 출연진들이 일제히 놀라는 장면이 담겨 있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장도연 씨는 모델 송해나, 고소현 씨와 함께 신설 코너인 ‘메이킹 바디’의 호스트로 합류해, 바디 전문가들에게 운동법을 전수 받아 함께 배워보는 역할로 활약한다”며 “옆집 언니처럼 솔직, 털털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설 코너 ‘메이킹 바디’ 에서는 바디에 대해 ‘알만큼 안다’는 전문가 군단이, 주제에 따른 솔루션을 PT, 요가, 필라테스의 3가지 운동법으로 제시한다. 시청자들도 일상 속에서 쉽게 따라 하고 응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운동 팁을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
이 외에도 제한 시간 내 소모한 칼로리만큼 기부를 실천하는 ‘칼로리 기부’ 코너는, 출연한 스타가 공약을 걸고 직접 목표 칼로리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또 스타 트레이너 레이양이 선보이는 ‘STL’ 코너에서는 체형과 건강을 확실히 가꿔주는 강도 높은 트레이닝, 이른바 ‘Hell PT’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스타일 ‘더 바디쇼2’는 26일 밤 9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