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월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멤버들의 새 앨범 티저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해 왔다.
1일 공개된 사진 속 서지수는 의자에 팔을 기대고 앉아 무심한 듯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러블리즈는 "개인 티저는 멤버 별 개성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며“보다 전체적인 그림은 차차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밝혀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러블리즈는 오는 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소재 악스코리아에서 팬미팅 겸 미니콘서트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