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 강용석 변호사가 미국 하버드대 등에 입학했던 자신의 공부 경험을 대한민국의 수험생들에게 효율적으로 전할 수 있는 학습 플랫폼인 ‘너 공부해’ 프로젝트(사진)를 선보였다.
‘너 공부해’ 프로젝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효율적으로 연계하여 전국 상위 1%의 학원강사, 명문대 재학생들의 수많은 실전 공부비법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o2o 교육 플랫폼 ‘공부선배’ 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공부선배’는 원하는 강사의 인터넷 강의를 듣고 만족도에 따라 추가로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싶은 경우 공부선배 사이트를 통해 오프라인 학원 강좌 결제 후 바로 학원등록 및 과외연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오프라인강좌 결제를 할 경우 수강료의 20∼30%를 공부선배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문화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강 변호사는 실제로 이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학습 비법 등이 담긴 동영상 강의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신의 경험이 담긴 학습비법과 동기부여 방법 등을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전달한다. 공부선배는 현재 페이스북(www.facebook.com/studysenior/)을 통해 ‘좋아요’ 1개당 1개의 연탄을 연탄은행에 기부하는 나눔 기부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