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이재준·김민수, 주먹다짐…송지은 둔 삼각 로맨스 본격화

입력 2015-12-04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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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일일극 ‘우리집 꿀단지’이재준과 김민수가 주먹다짐을 벌인다.

4일 ‘우리집 꿀단지’ 25화에서는 강마루(이재준)가 안태호(김민수)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며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 오봄(송지은)과 안태호가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을 키스하는 것으로 착각했던 강마루는 이후 안태호와의 만남에 심상치 않은 표정과 함께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준은 오봄을 향해 늘 웃던 순둥이 강마루의 모습과 전혀 다른 잔뜩 화가 난 표정이다. 김민수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고 화를 표출하며 격한 감정을 숨기지 못해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송지은을 사이에 둔 복잡미묘한 삼각관계의 주인공이 된 두 사람이 앞으로는 어떤 신경전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저녁 8시 25분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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