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마을’ 박순경의 보라빛 변신 “시청자분들 감사합니다”

입력 2015-12-04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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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마을'을 시청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다. 앞으로도 좋은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모든 스태프, 배우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육성재는 극 중 검은색 머리가 아닌 보라빛으로 물을 들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을'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보고 있어 작품에 대한 애정도 느낄 수 있다.

육성재는 '마을'의 열혈 순경 박우재로 분해 작품의 무거운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매력으로 호평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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