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4일 SBS 파워FM ‘파워스테이지 더 라이브’에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 로이킴이 출연한다.
1년 2개월 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로이킴은 4일 자정 3집 ‘북두칠성’을 발매했다. ‘북두칠성’은 총 9곡의 자작곡으로 구성됐으며 데뷔 앨범부터 프로듀싱과 편곡에 참여했던 정지찬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앨범이다.
앨범 발매 첫 날 ‘파워스테이지 더 라이브’에 출연한 로이킴은 방송에서 이번 3집 앨범에 있는 수록곡을 모두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청취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별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워스테이지 더 라이브’는 보는 라디오로 로이킴의 라이브 현장을 볼 수 있으며, 고릴라 메시지와 문자로도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로이킴의 새 앨범 이야기와 신곡 라이브를 들을 수 있는 ‘파워스테이지 더 라이브’는 4일 밤 10시부터 11시 SBS 파워FM 107.7MHz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