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삼시세끼 어촌편2'는 그동안의 일화와 비화를 총정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터뷰 비하인드 편에서 유해진은 나영석PD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의 의자에 앉아 인터뷰를 진행했다.
차승원은 평상에 앉아 반사판과 조명을 자체로 만들며 재미를 더했다. 유해진은 출연진의 마음을 이해하는 질문으로 큰 공감을 얻었다.
이후 "돌아가면서 인터뷰하라"는 나영석PD 제안에 차승원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11일 종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