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둘째 임신 7주차 “태교에 전념 중”

입력 2015-12-17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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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둘째 임신 7주차 “태교에 전념 중”

배우 강성연이 둘째를 임신했다.

17일 강성연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강성연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7주차로 가족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내년 여름쯤 출산 예정으로 임신 초기이다보니 각별히 조심하며 태교에 전념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성연은 2012년 백석예대 실용음악과 교수 김가온씨와 결혼했다. 강성연은 지난 2월 결혼 3년 만에 득남했다. 출산 이후 MBC 일일극 ‘위대한 조강지처’로 복귀해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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