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한·미 굿 디자인 어워드’ 동시 석권

입력 2015-12-17 15: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금호타이어, ‘한·미 굿 디자인 어워드’ 동시 석권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015 한국 굿 디자인’ 과 ‘2015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2개씩 총 4개 제품이 굿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발표한 ‘2015 한국 굿 디자인’에서 금호타이어는 자가봉합 타이어인 ‘실란트 타이어’가 우수상(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솔루스(SOLUS) HA31’이 본상(우수디자인상품)을 수상했다.

특히 ‘실란트 타이어’는 올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3관왕을 달성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15일 ‘2015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엑스타(ECSTA) PS91과 트럭·버스용 타이어인 ‘KRA50’이 본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