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이컷’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1988년 쌍문동 팜므파탈 덕선이 #혜리.
정환이도, 택이도 긴장하게 만들 2015년 5월의 #덕선이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지난 5월에 촬영된 혜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혜리는 '응답하라 1988' 속 복고 패션을 벗고 각선미를 드러낸 채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속 말괄량이과 같은 사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
한편 혜리는 최근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 역할을 맡아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하이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