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그랜드워커힐, ‘워커힐 프레스티지클럽’ 론칭

입력 2015-12-21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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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1월1일부터 ‘워커힐 프레스티지 클럽’ 멤버십을 론칭한다.

‘워커힐 프레스티지 클럽‘은 1년간 횟수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실버’ ‘골드’ ‘블랙‘ 등 세 가지다.

각 카드별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쿠폰 혜택이 있다. ’실버‘는 딜럭스룸 1박숙박권, 더 뷔페 2인 이용권, 레스토랑 5만원이용권 3매 쿠폰 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골드’는 클럽 스위트 1박 숙박권, 더 뷔페 2인 이용권, 발렌타인 17년산 500ml 1병교환권,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 3매 등 4종의 쿠폰을 제공한다.

’블랙‘은 클럽스위트 1박 및 클럽딜럭스 1박, 더 뷔페 2인 이용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 3매, 발렌타인 17년산 500ml 1병 교환권을 증정한다. 세 카드 모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 2인 입장권 1매, 레스토랑 할인권 2매, 딜럭스룸 70% 할인권 1매, 클락 식스틴 주류 할인권 1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워커힐 프레스티지 클럽’의 모든 회원은 객실 추가 10%, 연회 5%, 레스토랑 최대 33% 등의 할인을 제공한다.

멤버십 제휴도 강화해 SK렌터카,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켄싱턴호텔제주 등 제휴사 확대를 통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뿐만 아니라 타 지역·호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실버 43만원, 골드 75만원, 블랙 100만원(부가세포함)이며 가족 1인에 한하여 무료로 가족 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멤버십 판매는 25일부터 실시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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