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PD “송민서 악플 걱정…하차 논의 중”

입력 2015-12-21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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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PD “송민서 악플 걱정…하차 논의 중”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 제작진이 기욤-송민서 커플의 하차를 논의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님과함께2' PD는 21일 오후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기욤-송민서 커플과 하차에 대해 논의를 하던 상황이었다”라고 밝혔다.

PD는 이어 “물론 두 사람의 스케줄문제도 있지만 방송에서도 몇 차례 이야기가 나왔는데 기욤이 여자친구인 송민서가 악플 때문에 상처받을까 걱정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라며 “그 부분 때문에 하차에 대해 얘기 중인 상황이었다”라고 하차 논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 “두 사람은 정말 진지하게 서로를 만나고 있는 것인데 송민서가 상처를 받을까 기욤이 그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라며 “일본촬영분이 아직 2주 남아있어서 다음 녹화를 할지 아니면 여기까지만 할지 이야기를 하는 중이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님과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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