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가슴 사이즈 오해…F컵 아닌 D컵”

입력 2015-12-2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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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오중이 아내의 가슴 사이즈에 대해 오해가 있다고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권오중은 아내가 미인이라는 소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하하 씨가 아내의 가슴 사이즈에 대해 오해를 했다”고 운을 뗐다.

권오중은 “아내가 F컵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적이 있다. 그런데 사실과 달리 아내는 F컵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컬투는 가슴 사이즈를 물었고, 권오중은 “D컵이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오중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와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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