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새벽 명동거리 등장…초미니 차림 ‘오늘부터 우리는’ 열창

여자친구, 새벽 명동거리 등장…초미니 차림 ‘오늘부터 우리는’ 열창

걸그룹 여자친구가 이른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과 조우했다.

여자친구는 22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 방송 '기운드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자친구는 추운 아침날씨에도 불구, '오늘부터 우리는'을 열창한 후 공개 방송 시청을 위해 들른 시민들에게 "새벽부터 저희를 보러 와주느라 고생 하셨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공개방송에는 여자친구 외에도 노라조가 출연해 분위기를 달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열창.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