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먹는 걸 조절하지 못하는 편이여서 운동 많이 해” 솔직 고백

입력 2015-12-23 14: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채영 “먹는 걸 조절하지 못하는 편이여서 운동 많이 해” 솔직 고백

배우 한채영이 출산 후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23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한채영은 “2년 전에 출산을 했다. 운동을 통해 몸매를 다시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먹는 걸 조절하지 못하는 편이라서 운동을 꾸준히, 많이 하는 편”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는 국내 최초 메이크업, 헤어 아티스트들이 벌이는 리얼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모여 여자 연예인이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대결하면서 동시에 간단한 뷰티 팁과 뷰티 트렌드 정보까지 알려주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한채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진행을 맡았으며 씨스타 보라, 방송인 최희가 지원사격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편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