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오늘(24일) 득남 “첫 아이 무척 설레고 기뻐” [공식입장]

입력 2015-12-24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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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오늘(24일) 득남 “첫 아이 무척 설레고 기뻐” [공식입장]

모델 이현이가 득남한 가운데 그의 D라인 화보가 공개됐다.

소속사 에스팀이 공개한 화보 속 이현이는 내추럴한 실루엣의 의상과 럭셔리한 느낌의 페이크 퍼 재킷, 그리고 여성스러운 라인의 원피스를 입은 아름다운 자태 D라인을 뽐냈다.

온화하면서도 차분한 이현이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이현이는 24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6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2012년 10월 결혼한 이후 3년 만에 얻은 첫 아이다.

에스팀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앞으로 예쁘게 자라날 아이와 그리고 엄마 이현이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소속사를 통해 “3년 만의 임신이라 무척이나 설레고 기쁘다”고 득남 소감을 전했다.

이현이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로 패션과 방송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능 모델테이너다. 온스타일 ‘스타일 쇼핑’, ‘스타일 로그2’, ‘솔드아웃’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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