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성이 김선영에게 오이 소박이가 먹고 싶다고 말했다.
25일 밤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에서는 김선영이 딸 진주를 최무성에게 맡겼다.
최무성은 “목욕탕에서 일하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거 먹어라”라고 말했다.
그런데 점심을 먹으려하는 최무성의 식탁에 반찬이 김치밖에 없자 김선영은 “내가 시장에서 뭐 좀 사올까요?”라고 하며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물었다.
최무성은 “요즘에 오이소박이가 먹고 싶다”고 하자 김선영은 “입맛 한 번 촌스럽다. 내가 오이 좋은 거 있으면 사오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응답하라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