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혜리를 향한 배려심 빛나 ‘키다리 아저씨 되나’

입력 2015-12-25 20: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응팔’ 류준열, 혜리를 향한 배려심 빛나 ‘키다리 아저씨 되나’

류준열이 혜리를 배려했다.

정환(류준열 분)은 25일 밤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에서는 버스를 타려다 정봉(안재홍 분)의 부탁을 받고 잠시 발걸음을 멈춘 덕선(혜리 분)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봉은 여자친구 만옥에게 줄 초콜릿을 덕선에게 부탁했고 버스를 타려던 덕선은 발걸음을 멈췄다. 하마터면 버스를 놓칠 수 있던 덕선을 위해 정환은 운전기사에게 “아저씨, 10초만 기다려달라”고 부탁했고 덕선은 정환의 배려에 버스에 오를 수 있었다.

또한 흔들리는 버스에 덕선이 넘어지려 하자 손을 잡아 덕선이 넘어지지 않게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응답하라 1988’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