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K’ 정준화 기자 “류승완 감독, 영화 '베테랑' 현재 속편 제작 중”

입력 2015-12-27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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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K’에서 ‘2015 연말 결산 올해의 영화’를 선정했다.

27일 오후 YTN ‘엔터K’에서는 2015 올해의 영화를 선정하는 연말 결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5 올해의 영화 후보로 베테랑, 내부자들, 사도, 암살이 꼽혔다. 현역 기자 41명의 투표로 이뤄진 투표 결과 올해의 영화로 ‘베테랑’이 꼽혔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정준화 기자는 “류승완 감독이 영화 '베테랑' 속편을 준비 중으로 알고 있다. 조태오보다 더욱 강한 악역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터K’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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