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쿤, 김우빈 안면모사로 인기

입력 2015-12-30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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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스타킹’에서 김우빈 안면모사를 선보였다.

29일 업텐션의 쿤은 SBS ‘스타킹‘에 출연해 배우 김우빈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안면모사를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쿤은 얼굴을 아래로 내리고 눈을 치켜 떠 터프한 연기를 했던 김우빈의 닮은 표정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이어 쿤은 비트박스 하거나 북채를 들고 북을 치는 동시에 다시 한번 김우빈 표정을 똑같이 지어 보여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패널로 참석한 개그우먼 김숙은 “봐도 봐도 이렇게 안 질리는 개인기는 처음이다” 라며 쿤의 다양한 개인기를 인정했다.

업텐션은 오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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